게임스컴 2026 한국공동관, 국내 13개사 참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게임스컴 2026에 한국공동관을 차린다. 국내 중소·인디 게임사 13곳이 참가하며, 운영 기간은 8월 26일부터 28일까지다. 부스는 독일 쾰른메세 홀2의 C-050g·D-051g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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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관 명칭은 '코리아 게임 로드쇼'다. 진흥원은 참가사 부스에서 현장 시연과 이용자 테스트를 진행하고, 해외 퍼블리셔와 투자사·유통사를 상대로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주선한다.
라인업은 PC·콘솔 지향작과 모바일, 키오스크 기반 체험형 콘텐츠가 섞였다. PC·콘솔 라인업으로는 에이버튼의 FPS 로그라이트 '건즈 앤 드래곤즈', 하이퍼센트의 4인 협동 호러 '백룸 클리너스', 지니소프트의 로그라이크 덱빌더 '레이트 나이트 스터디', 엔박스게임즈의 비주얼 노벨 '더 매지컬 걸 넥스트 도어', 하드코더스의 협동 플랫포머 '세모', 메이플라이의 2D 슈터 '프로젝트 레버넌트', 이모션웨이브의 리듬 게임 '뮤 드럼'이 나온다.
모바일에서는 나날이의 '포레스트 아일랜드', 엔더블유의 '카피잇', 마이턴의 '라바 서바이벌: 에볼루션'이 참가한다. 투핸즈인터랙티브는 라이다 기반 실내 운동 솔루션 '디딤'을, 데브언리밋은 AI 케이팝 댄스 코칭 키오스크 '춤춤'을 선보인다. 루덴스는 브라우저에서 구동하는 3D 제작 엔진 '판도르'를 웹·온라인 부문으로 출품했다.
게임스컴 2025 한국공동관은 16개사가 참가했다. 당시에는 홀3 B2B관과 홀10 B2C관을 함께 운영해 일반 관람객 대상 시연도 병행했다. 올해는 참가사가 13곳으로 줄었고, 공개된 안내 자료에도 B2B 부스 한 곳만 표기됐다. 진흥원은 2024년 게임스컴에서 13개사를 지원해 상담 400여 건, 상담액 2천400만 달러(약 35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참가사들은 유럽 퍼블리셔와의 판권 계약과 현지 유통망 확보를 목표로 한다.
게임스컴 2026은 8월 24일 개발자 콘퍼런스 '게임스컴 데브'로 문을 연다. 25일 전야제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에 이어 본 전시는 26일부터 30일까지 쾰른메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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